뉴스일자: 2008-12-08
 

총646세대 중 선착순 50개 유닛에 한정, 100만페소 투자시 추가 50% 지원! 한국교민에게만 파격적 실시

대명개발(대표 이두희)이 교민을 위한 특별분양을 선언하고 나서 화제다. 대명개발은 선착순 50개 유닛에 한정된 분양 특별 프로모를 일차적으로 교민에 한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10월 17일 로빈손랜드와 보니파시오 글로벌시티내의 49층짜리 트라이온 타워 3동 중 트라이온 타워3를 독점 분양키로 MOA를 맺은 후, 이달부터 첫 분양을 시작하는 것. 트라이온 타워는 약 1헥타의 지역에 49층짜리 건물 3동이 지어져 2100여 세대가 입주하게 되는 대단지 콘도미니엄이다.

대명개발은 향후 보니파시오 글로벌시티의 한인타운이 될 트라이온 타워에 종합서비스센터를 마련, 공항픽업서비스, 렌터카 서비스, 메이드 서비스, 비자 및 여권 연장서비스, 티켓팅 서비스, 골프 부킹 서비스 등 토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무실을 타워 1층에 가동하여 한인들에게 생활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별 프로모를 실시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이두희 대표는 “한국인이 분양의 주대상이고, 주요 타깃이 한국이었는데 지금 한국경제사정이 너무 안좋고 환율이 안정되지 않아 이번 프로모를 계획했다. 환율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초까지는 주요 타깃을 현지 교민과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동포들과 외국인으로 조정하면서 만든 초특단의 프로모”라고 말했다.

또한 “어차피 혜택을 줄 거면 보니파시오 글로벌시티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교민에게 주는 게 낫다” 고 판단한 것이 1차로 교민만을 대상으로 프로모를 하게 된 계기라고 전했다. 덧붙여 현재 한인경제인연합회 회장으로서 가능하면 경제인연합회회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분양가에서 100만페소 이상 투자시 50% 해당하는 금액 대명개발에서 추가

지원하는 파격 프로모!

로빈손랜드㈜의 트라이온타워3를 구입하는 최초의 교민구매자 중 50유닛에 한정해 100만 페소 이상 투자시 초기 투자금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대명개발에서 지원, 추가 납부하는 시스템이다.

트라이온 타워3는 1베드룸을 약 400만페소, 2베드룸을 약 600만페소, 3베드룸을 약 1000만페소에 분양 중인데서, 각 분양가에서 25%에 해당하는 금액을 선입금시, 즉 1베드룸은 100만페소, 2베드룸은 150만페소, 3베드룸은 250만페소의 계약금을 지불하면 계약금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을 대명개발이 추가로 지원해주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400만페소의 1베드룸을 살 때, 투자자가100만페소를 선지불하면 대명개발은 이 금액으로 투자자를 대신해 로빈손랜드에 계약금과 월납입금을 지불한다. 투자가가 계약한 시점부터 100만페소의 투자액이 완납되는 시점인 약 20개월 후가 되면, 대명개발은 100만페소의 50%에 해당하는 50만페소를 투자자에게 지원함으로써 이후 약 16개월분의 월납입금을 투자자 대신 지불한다.

이로써 투자자는 총 분양가에서 50만페소를 할인받는 것은 물론 첫 계약금만 지불하고 나면 약 3년(36개월) 뒤인 4년차부터 남은 금액을 매월 불입하면 돼 당분간 환차익으로 인한 걱정을 떨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특별프로모는 분양가의 25%만 선결제가 이뤄져도 일시불로 결제했을 시 받을 수 있는 총분양가의 15% 할인율을 넘어선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로부터 상당한 이목을 끌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0(계약금)-50(중도금)-40(잔금)의 계약에 따라 로빈손랜드에10%의 계약금을 내고, 나머지 중도금은 59개월에 나눠 로빈손랜드㈜에 분납하게 되는 트라이온 타워는 나머지 40%는 입주시 은행융자를 받아서 입주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보니파시오 주변시세에 비해 조금 싼 가격인 1 sqm 당 10만페소 정도에 분양한다. 보니파시오 주변시세는 현재 1 sqm 당 11만~11.5만페소이다.

왜 보니파시오 글로벌시티인가?

보니파시오 글로벌시티는 한국의 8학군(미국∙영국∙한국∙중국∙일본국제학교  산어거스틴 등)일 뿐만 아니라 필리핀 최초로 관과 민이 합동하여 만들어낸 최고의 도시이다. 세인트룩 종합병원, 필리핀 최초 6성급 샹그릴라 호텔, 마켓마켓 쇼핑몰, 하이스트릿 명품가, 더 포트 음식가, 넷빌딩을 중심으로 한 오피스 빌딩가, 에센사∙세렌드라∙퍼시픽스타∙아이콘∙벨라지오∙트라이온 타워 등으로 이어지는 최고급 콘도미니엄 단지, 미군묘지공원을 중심으로 한 최고의 녹지율을 자랑한다.

또한 광케이블이 깔려 있고, 마닐라에서 유일하게 전력분배케이블이 땅 속으로 매설돼 있다. 상수도도 보니파시오 워터회사에서 직접관리하고, EDSA, C5, 사우스 슈퍼하이웨이, 공항 등 최상의 교통요건을 갖춘 사통팔달 지역이다. 골프장도 15분 거리에 5개나 있다. 마닐라골프장, 왁왁골프장, 보니파시오 골프장, 네이비(해군)골프장, 빌라모어골프장(공군)이며, 프라이빗 골프장인 마닐라와 왁왁을 제외한 3개의 골프장은 퍼블릭으로 5~600만원만 내면 평생회원권을 갖고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문의:751-8282/1184/1186, 0917-853-9330

[장민수 기자 smile912@manila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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