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구조대원들을 수색하고 있는 필리핀 해안 경비대 사진 ABS-CBN
필리핀 해안 경비대는 목요일 카가얀(Cagayan) 아불룩(Abulug) 앞바다에서 보트가 전복되어 실종된 구조대원 4명을 찾고 있다고 27일 목요일 밝혔다.
구조대원들은 개인 예인선 선원들을 돕기 위해 가던 중 수요일 오후 4시경 거친 바다에서 알루미늄 보트가 전복된 후 실종됐다.
PCG은 "예인선 Iroquois에서 구조작업을 수행한 4명의 구조대원으로 구성된 팀과 함께 수색 및 구조(SAR)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불행히도 알루미늄 보트가 전복되어 표류했습니다."라고 전했다.
PCG는 아직 직원 4명과 예인선 선원 7명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