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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P, 마약 관련협의 430명의 바랑가이 공무원들 수사

등록일 2023년05월29일 10시4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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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경찰(PNP)은 불법 마약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최소 430명의 바랑가이 공무원들에 대한 사건 수사를 시작했다.
PNP 레드리코 마라난 공보실장은 "우리는 사건을 축적할 것이고 그들은 불법 마약 단속 조사를 받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마라난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115명의 관리들이 바랑가이 캡틴들이고 나머지는 직원들이라고 말했다.
불법 마약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바랑가이 공무원은 웨스턴 비사야스가 76명으로 가장 많았고, 센트럴 루손이 67명, 비콜이 53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마라난 대변인은 메트로 마닐라에서 6명의 바랑가이 관리들이 불법 마약 활동으로 감시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마라난은 이 수치가 그들의 지역에서 불법 마약이 만연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것은 검증, 조사의 대상이다."라고 말했다.
10월에 있을 바랑가이와 상구니앙 카바타안 선거(BSKE)를 앞두고 마라난은 후보들이 불법 마약과 다른 불법 활동에 연루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위원장들도 바랑가이 반독점협의회(BADAC)의 수장들이기 때문에 마라난은 이 지역 공무원들이 불법 마약에 혐의를 은폐하기 위해 그들의 지위를 이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그 정보를 숨기고 심지어 그들의 바랑가이에 있는 마약 밀매자들을 보호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마라난은 불법 마약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바랑가이 관리들에게 그들이 선거에서 승리하더라도 그들을 추적하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코다 청장은 "바라건대 이러한 성격들이 그들의 마음을 바꾸고 멈추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수치를 밝히지 않았지만 불법 마약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바랑가이 관리들 대부분이 웨스턴 비사야 출신이라고 말했다.
아코다 청장은 바랑가이 관계자들의 개입은 마약 신디케이트의 보호자나 금융가가 되는 것에서부터 지역사회에서 위험한 마약을 직접 판매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고 말했다.
바랑가이와 상구니앙 카바타안 선거(필리핀전국지방선거: BSKE)가 수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코다 청장은 유권자들에게 10월에 출마하는 후보들을 면밀히 조사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후보자들이 불법 마약에 연루된 경우, 우리의 다음 바랑가이 공무원이 될 것으로 간주되는 사람들에 포함시키지 말라."고 말했다.
벤후르 아발로스 내무장관은 25일, 10월에 있을 BSKE의 모든 후보자들에게 자발적으로 약물 검사를 받을 것을 촉구했다.
아발로스는 기자들에게 "만약 당신이 나라를 위해 봉사하고 싶다면,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마약입니다. 약물 검사를 받을지도 몰라요. 당신이 봉사할 준비가 되었음을 보여주세요. 나는 모든 후보들에게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25일 필리핀 선거관리위원회는 10월 30일 BSKE 후보자들에게 약물 검사를 받도록 하는 것은 위헌이라고 말했다.
선거관리위원회 회장 조지 어윈 가르시아는 BSKE 후보자들에게 약물 검사를 부과하는 것은 "헌법에 위배된다."며 "그런 요구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후보자들에게 그러한 요건을 부과하는 것은 이미 대법원에 의해 기각되었다고 덧붙였다.
존 렉스 라우디앙코(John Rex Laudiangco) 선관위 대변인은 2008년 11월 3일 결정에서 대법원이 입후보 증명서 제출의 일부로 음성 약물 검사 증명서를 요구하는 공화국법 9165조 36d항과 선관위 결의안 6486호에 위헌이라고 선언했다고 말했다.
RA 9165는 2002년의 포괄적 위험 약물법을 다루고 있으며, 2004년에 공포된 결의안 6486은 국가 및 지방 공직 후보자의 약물 검사 의무화에 관한 규칙과 규정을 다루고 있다.
아발로스는 또한 민간 기업들에게 마약이 없는 직장 정책의 일환으로 직원들에게 마약 검사를 시행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기업들이 단지 장려될 뿐이며 약물 검사를 하도록 강요받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것은 딜지와 100개 이상의 회사들이 25일 Buhay Ingatan, Droga'y Ayawan(생명을 구하고 마약을 피하십시요) 또는 BIDA 마약 없는 직장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나온 것이다.
BIDA 캠페인은 마약이 없는 일터를 촉진하고 마약이 없는 정책과 관행을 시행하는 기업을 인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BIDA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에 대한 인증 및 기술 지원 시스템이 제공될 것이다. 지표와 파라미터를 만족할 수 있는 기업에는 BIDA 인증이 주어진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 발행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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