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 정권의 첫 경찰청장이었던 로널드 델라 로사 상원의원의 2019년 모습 abs-cbn
67억 페소 마약 사건 은폐 혐의를 받고 있는 로돌포 아주린 전 필리핀 경찰청장
상원 공공질서위원회 위원장 로널드 델라 로사 상원의원은 24일 로돌포 아주린 전 필리핀 경찰청장은 지난해 10월 마닐라의 PNP 사무실에서 압수한 67억페소 상당의 마약 990kg과 관련된 과실로 아직 책임을 지지 않다고 지적했다.
델라 로사는 상원 기자들과 만나 로돌포 마요 경사로부터 압수한 마약류 약 1톤에 대해 적어도 3명의 하급 경찰관이 진실을 말할 의사가 있음을 시사했다고 언급했다.
델라 로사는 "거의 다 왔지만, 도밍고가 아주린 장군이 정말로 마요를 숨기거나 기소하지 말라는 지시나 허가를 받았다고 말하지 않는 한 마요의 체포에서 아즈린의 지식에 대한 명확한 그림을 얻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마요가 이미 기소됐고 완전한 은폐가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은폐 시도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우리는 이전 청문회에서 아주린 전 청장의 정확한 지시가 무엇인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그리고 아주린은 또한 그의 허가가 났다는 것을 확인했다. 마요가 후속 작전을 수행할 때 아주린 전 청장이 이미 그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면 그것은 PNP 책임자가 허가를 받은 것이지 마요의 은익이 아니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델라 로사는 또한 경찰관이 처음에 총격 작전으로 체포되었다고 보고되었지만 추가 조사에 따르면 그가 마약이 압수된 자신의 임대 건물로 끌려왔을 때 이미 수갑을 찬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기술적인 이유로 마요에 대한 혐의가 기각될 가능성을 인정했다.
990kg의 마약에 대한 공공 질서에 대한 상원 위원회의 몇 차례 공청회 이후, 압수에 관여한 것으로 추정되는 경찰관들이 어떠한 정보도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67억 페소 상당의 마약 운반의 출처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화요일 상원 조사에서 적절한 정보 제공을 거부한 것이 명백해지자 델라 로사 위원장은 마요를 그의 상사인 경찰 마약 집행 그룹의 중령과 함께 경멸의 표시로 인용했다. 아르눌포 이바네즈와 다른 다섯 명의 경찰관들은 상원의원들이 진실을 말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