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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공군, 미공군과 공대공 전투훈련 실시

등록일 2023년05월13일 20시1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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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프 썬더 훈련에 참가한 미공군 F-16 전투기와 필리핀 공군의 FA-50PH
 

 

 

필리핀과 미국 전투기 조종사들이 9일 화요일 팜팡가 마발라카트시 클라크 공군기지 상공에서 공대공 전투 훈련을 실시했다.
 10일 수요일 성명에서 필리핀 공군(PAF) 대변인 콘수엘로 카스틸로는 필리핀 공군(PAF) 제5전투비행단의 필리핀 조종사들과 미공군(USAF) 제14전투비행대의 미공군 조종사들이 방어 및 공세 대공 작전에 초점을 맞춘 코프 썬더(Cope Thunder) 훈련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모의 훈련 동안 카스틸로는 두 공군의 숙련된 전투기 조종사들이 방어 및 공격 대공 훈련을 모두 수행하는 데 있어 그들의 전문성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PAF는 4대의 FA-50PH를 사용하고 USAF는 6대의 F-16을 사용하여 루손의 집중 군사 훈련 지역 상공을 비행했다.
  PAF의 대위 페르디난드 호세(Ferdinand Jose)는 이러한 훈련을 통해 군대가 여러 위협을 시뮬레이션하고 연합으로서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가능한 모든 우발 사태에 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래 코프 썬더 훈련은 미국과 동맹국 간의 다자간 공군 행사다.
 코프 썬더 훈련은 1976년에 처음 개최되어 1990년 피나투보 화산 폭발 이후 중단될 때까지 매년 필리핀에서 계속되었다.
 다자간 훈련은 그 후 알래스카로 옮겨졌고 "레드 플래그 알래스카"라고 명명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2016년에 필리핀-미국 공군은 필리핀 양국 공군 훈련(BACE-P: Bilateral Air Contingent Exercises-Philippines)라고 하는 양자 훈련을 시작했다.
 올해 BACE-P는 Cope Thunder 23-1로 명명되어 30년이 지난 Cope Thunder 훈련을 부활시켰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 발행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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