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필리핀-미국 발리카탄 훈련 종료

등록일 2023년05월02일 11시2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발리카탄 훈련중 실시된 하이마스 실탄사격 훈련 사진 필리핀스타
 

 

 

필리핀과 미국의 2023년 발리카탄 훈련 대변인은 26일 수요일, 동맹국의 역대 최대 규모의 군사 훈련이 중국이나 다른 국가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마이클 로지코는 잠발레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연합 연근해 실탄사격 훈련이 끝난 후 언론인터뷰에서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동맹은 살아있고 우리는 항상 우리 자신에게 도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발리카탄은 항상 이전 발리카탄보다 더 어렵고 복잡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훈련의 정체를 피하고 다른 수준과 복잡성으로 운영되는 미국과 필리핀의 능력에 도전하는 것을 목표로 모든 발리카탄 훈련에는 항상 다른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지코는 "우리가 하는 모든 활동의 목표는 정말로 훈련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조약 의무도 이용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함께 훈련한다."며, 그러한 이점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멍청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실사격 훈련은 해군교육훈련교리사령부에서 진행됐으며, 양국 장병과 해군, 공군, 해경 등 1,400여명이 참가했다.
이 훈련은 지상 및 공중 무기 시스템을 사용하여 목표 선박을 탐지, 식별, 표적화 및 교전하는 것을 포함한다.
미국과 필리핀의 무기 시스템은 잠발레스 해안에서 12해리 떨어진 곳에서 퇴역한 필리핀 선박 BRP 팡가시난에 합동 사격을 가했다.
훈련은 중국 해경 함정이 배치된 파나택 숄(스카버러 숄)에서 약 180㎞ 떨어진 곳이다.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치열한 분쟁 해역에서 양국이 합동 실사격 훈련을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러나 논리는 미군과 필리핀군이 스카버러 숄을 향해 미사일과 대포를 발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병사들은 원거리 센서를 이용해 표적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MQ-9 리퍼를 포함한 자산을 배치했다. MQ-9 리퍼는 M142 고이동성 포병 로켓 시스템(HIMARS)이 해안에서 발사한 포탄을 관측하고 평가하는 데 사용되었다.
미국과 필리핀의 무기 플랫폼은 26일 실사격 행사에서 포병, HIMARS, 어벤저 방공시스템, AH-64 아파치 공격헬기, 필리핀 공군 FA-50 골든이글 전투기, F-16 파이팅 팰컨스, 미 해병대 F-35B 합동 공격 전투기와 미 공군 특수 작전 사령부 AC-130 스펙터 건쉽으로 구성된 양자 시스템을 사용했다. 
AFP통신은 발리카탄 훈련이 지난 수년간 복잡성과 고급 전투임무가 증가했다며 지휘통제, 센서, 다중 도메인 사격의 양자 통합에 초점이 맞춰졌다고 지적했다.
이를 통해 전장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었고, 지리적으로 분산된 부대 간의 목표 데이터 공유와 해양 환경에서의 정밀 타격이 가능해졌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이날 훈련에 참석해 메리 케이 칼슨 주필리핀 미국대사, 칼리토 갈베즈 국방부 수석차관, 일로코스 노르테 제1지구대 산드로 마르코스 대표 등과 함께 훈련을 참관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이 연례 연합 군사훈련에 참석한 것은 12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과의 긴밀한 방위협력을 보여줬다. 필리핀 대통령이 발리카탄 행사에 참석한 것은 2011년 4월 베니그노 아키노 3세 전 대통령이 누에바 에치하에서 이 훈련을 참관한 것이 마지막이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다음 주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무엇보다 남중국해와 대만을 둘러싼 긴장 고조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연안 실사격 훈련은 3주간 진행된 발리카탄 훈련의 마지막 실전 훈련이었다. 올해 발리카탄 훈련은 38번째이며, 미국, 필리핀, 호주 등에서 1만7,000여명의 장병이 참가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 발행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