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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감옥으로 드론까지 이용한 마약배달

등록일 2022년11월12일 11시5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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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교정국(BJMP)은 교도소 수감자들이 불법 약물과 같은 밀수품을 감방에 몰래 들여오는 새로운 방법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근절시키겠다고 전했다.
 교도교정국의 대변인인 자비에르 솔다(Xavier Solda)는 6일 일요일 DZBB에 자신들이 속한 교도소 시설에서 그레이하운드 작전을 정기적으로 수행한다고 밝혔다. 그레이하운드 작전은 수감자들에게 밀수품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감옥을 무작위로 검사다.
 그러나 솔다 대변인은 최근 수감자들(PDLs)이 밀수품을 몰래 들여오는 새로운 방식을 취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솔다는 "우리는 드론이 우리 시설로 날아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드론이 교도소 근처에 떨어져서 첨부된 샤브샤브 1봉지를 압수한 사건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지방 자치 단체가 교도소 시설에서 무인 항공기를 비행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BJMP는 3년 이하의 형과 재판을 받는 사람들을 위한 시설을 맡는다.

 지난 2일, 3년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죄수들을 수용하는 교정국(Bureau of Corrections: BuCor)은 New BIlibid Prison에서 수천 개의 맥주, 도박 재료, 담배, 현금, 통신 장치 및 무기를 오플란 갈루가드에서 압수했다.
 BuCor 책임자 대행 그레고리오 카타팡 주니어에 따르면 NBP에서 "Oplan Galugad" 급습 중 하나에서 약 7,000개의 맥주 캔이 압수되었다.
 카타팡은 기자 회견에서 "교도소내에서의 판매 가격이 개당 1,000페소로 얼마인지 알면 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Oplan Galugad"는 BuCor가 NBP 내부의 밀수품 및 불법 활동에 대한 수색 급습이라고 부르는 명칭이다.
 카타팡은 BuCor가 이렇게 많은 맥주 캔을 압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맥주를 트럭으로 배달하듯 이렇게 많은 양의 맥주를 압수한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 1일 NBP 내부의 한 단체에 의해 넘겨진 압수 마약은 실제로 크리스탈 필로폰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범죄 연구소로 보내질 예정이다.
 BuCor는 총 66,241개의 다양한 밀수품을 기관에서 압수했다고 밝혔다. 압수된 물품은 총 7,512개의 주류, 55,000페소 현금, 1,142개의 통신 장치, 1,314개의 치명적인 무기, 1,019개의 담배, 104개의 도박 재료, 그리고 150개의 분류되지 않은 밀수품 등이다.

그는 BuCor가 수감자들과 대화를 시작한 후 여러 그룹이 밀수품을 포기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퍼시 라피드와 빌라모르 사건의 영향으로 설득을 통해 많은 물품을 자발적으로 내놓았다고 전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 발행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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