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과 통역을 담당한 필리핀인 이 퀘죤시에서 불법 마약 판매 혐의 로 체포됐다. 지난 12월27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 전 모씨와 필리핀 바 비 오잘란에게 약 100,000페소의 마약 15g을 체포 당시 증거물로 압 수한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한국인이 Old Balara, Commonwealth, Payatas 지역 에서 마약을 판매하고 있다는 정 보를 인지하고 감시 대상이었다고 밝혔다. 체포된 전 모씨는 마약을 판매하 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한것으로 알려졌다. 체포된 용의자들은 필리핀 마약 단속국에 검사를 의뢰할 것이며 용 의자들은 포괄적인 위험 약물 조항 위반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라고 경 찰은 밝혔다. 전 모씨에 대한 혐의는 주필한국 대사관에 통고 됐으며, 용의자들은 퀘죤경찰서에 억류된 상태라고 밝 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