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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필리핀 재향군인회 2014년도 개선 총회 개최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등록일 2014년02월22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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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일 창설되어 올해로 창립 만 3년째를 맞은 재 필리 핀 재향군인회가 2월 14일 개선 총회를 개최했다. 마카티 한국관에서 열린 개선 총회에는 주 필리핀 이혁 대 사와 김인수 무관이 참석했으며 한인총연합회 이장일 회장과 민주평통 동남아 북부지회 이영백회장과 민주평통 필리핀지회 김영기회장 등이 참석하였고 해병전우회와 ROTC전우회 등 재 향군인회원들이 참석했다.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된 총회 에선 엄익호 초대회장이 재선임되어 2대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엄익 호 회장은 “저를 재신임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재향군인회는 1952년 30만 명으로 시작되어 전세계 지회에 대 상자가 850만 명이고 등록회원수가 200만 명으로 대한민국 최대 의 안보 단체입니다.”라고 말하며 “필리핀은 우리나라의 혈맹으로 6.25때 7,420명의 전투병을 파병하여 주었는데 이에 큰 기여를 했 던 당시 유엔 총회 의장이었던 로물로 외무장관의 고마움을 기억 했으면 합니다.”라고 말하며 로물로 장관에 대한 설명을 이었다. 이혁대사는 축사를 통해 “엄익호 회장님의 재 추대를 축하 드리 고 현재 이산가족상봉이 추진 중인데 박근혜 정부의 일관된 대북정 책이 본 괴도에 진입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라고 전하며 “대한민국의 경제발전도 경제발전이지만 탄탄한 안보가 있었기 때 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한인총연합회 이장일 회장은 “6.25참전국으로 항상 대한민국을 지지해준 전통적 우방국으로서 필리핀의 재향군인회의 존재는 남 다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적 질적으로 발전한 한인회 사 회의 규모만큼 그 역할과 책임 역시 중요하고 생각합니다. 한인회 와 함께 재향군인회도 한인사회의 역할과 책임에 동참하여 주시기 를 부탁 드립니다.”라고 격려사를 전했다. 총회는 화합과 단결을 결 의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총회를 마무리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필리핀 지회 간부 현황] 회장 : 엄익호(공군중령) / 부회장 : 이일모(ROTC 9기)/강창익(공군 중위)/이종섭(학사장교2기)/이동우(해병전우회장) / 사무처장 : 김형 기(ROTC 28기)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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