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로 마닐라의 교통 체증 문제는 하룻 밤 사이에 해결 될 일이 아니지만 필리핀 컨 소시엄인 Philtrak 기업이 최근에 필리핀 대통령으로 당선된 로드리고 두테르테에게 전해준 "Marshall-like" 해결책에 따르면 2~3년 안에 해결 될 수도 있다고 한다. Philtrak의 이사인 프란시스 유세코 쥬 니어는 인터뷰에서 그의 팀이 최근에 새 정 부에게 버스를 기반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 드된 PRT 시스템을 시행하여 교통 체증을 없앨 수 있도록 해결 방안을 전달했다고 말 했다. 유세코는 특정 역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탑승객들을 신속하게 내리고 태울 수 있도 록 버스 전용 차선이 포함된 간선 급행버스 체계(BRT)로 알려진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 혔다. BRT야말로 이번 "Marshall-like" 계 획에 가장 중점이 되는 특징이며, 명칭은 1948년 국무장관인 조지 마샬에 의해서 세 계 2차 대전 당시 서부 유럽의 경제 원조 계 획에서 따온 것이다. 유세코는 이번 계획은 필리핀 전 지역에 실시될 예정이며, 약 1000억 페소의 비용이 들 수도 있다고 전했다. "우리가 그 때와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다 고 생각 했기 때문에 마샬 계획에서 이름을 따왔던 것이다. 우리는 이번 사회 기반 시설 에 자원을 쏟아 부을 필요가 있으며 앞으로 는 그만 손해를 봐야 한다."고 유세코는 국 제 일본 기업 당국(JICA)에 의해 조사된 연 구에 따르면 매트로 마닐라의 교통 체증으 로 인해서 하루 평균 24억 페소의 손해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근거로 말했다. "아키노 정부는 정말로 사회 기반 시설에 대해서는 돈을 많이 투자 하지 않았다. 그렇 기 때문에 이번 프로젝트가 바로 필리핀의 해결책이며 우리는 정말로 우리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고 그는 덫 붙였다. 유세코는 이번 EDSA PRT중 SM Mall of Asia근처를 돌아 칼로오칸의 기념비까지 주 요 간선 도로를 따라 50km에 달하는 한 차 선만 하더라도 125억 페소가 들 것이라고 전하였다. 그는 이번 비용은 고가도로의 건설과 현 재 매트로 마닐라의 3개의 주요 선로의 수 용 량과 비슷한 백만 명의 탑승객을 이동시 킬 수 있는 96대의 버스에 쓰여질 것이며 가능하면 하루 평균 3백만 명의 탑승객을 태울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문제가 새롭게 건설될 고가도로를 지탱할 기둥들이 보도 근처에서 지어 질 수 있어 최소화 되기 때문 에 긍정적인 완공 시나리오가 금방 만들어 졌다고 전하였으며 새롭게 동원되는 버스 는 에어컨이 설치 되어 있으며 한 번에 180 명에서 20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은 버스와 동일한 요금을 승객들에게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승객 들이 정거장에서 오래 기다리지 않도록 하 기 위해서 적당한 위치에 역을 지을 것이라 고 하였다. Philtrak은 또한 루존에 펼쳐진 총 1079km의 필리핀 국유 철도(PNR)의 통행 로 중 30m를 이용하여 도로를 만들 수 있 도록 제안하고 있다. 유세코는 만약 가능하다면 보다 나은 연 결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며 앞으 로의 공사 발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 하였다. 또한 이 계획은 300억 페소 이상의 비용이 들 것이라고 하였다. "이미 우리는 새 정부에 속한 몇 명의 사 람들에게 접근을 하였다."고 전하면서 이전 에 아키노 정부 때 교통부(DOTC)에 전한 제안서는 무시 당한 것 같다고 말하였다. " 새 정부는 새로운 사고를 가지려고 노력하 기 때문에 이번에는 우리에게 기회가 있을 수도 있다." DOTC는 이미 필리핀에 문제 해결을 위 해서 몇 가지의 BRT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었지만 아직까지는 상업적으로 시행하지 는 않았다고 전했다. 1980년부터 BRT의 특허권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을 한 유세코 이외에도 Del Monte Motor Works와 Micrologics Systems, Versatech Consultants가 주장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