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회원국들이 해양 오염에 대처함하기 위한 동아시아 정상회 의(EAS) 워크숍에서 해결해야 할 핵심 문제 중 하나로 플라스틱 오 염을 강조했다. 외교부(DFA) 양자 관계 및 아세안 차관 마. 엔리케 마날로 외무장관 을 대신해 기조연설을 한 DFA차 관 테레사 라자로는 “30년 안에 바 다에는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DFA는 또한 미세 플라스틱의 추 가 확산이 지역 사회가 자원을 얻 는 물을 계속 오염시킬 경우 나중 에 개인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환경부의 해안 자원 및 생태 관광 연구, 개발 및 확장 센터의 2021년 연구에 따르면 필리핀의 최소 20 개 해양 연구 장소에서 미세 플라 스틱이 발견되었으며, 필리핀에서 가장 큰 해양 보호 지역인 Tañon 에서 가장 높은 농도가 검출됐다. 라자로는 화요일 소피텔 필리핀 플 라자 마닐라에서 열린 워크숍 개막 식에서 "해양 오염은 국경과 국적 을 초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라자로는 "이 워크숍이 해양 상황 의 현실을 논의하고, 유형의 프로 젝트 및 활동에서 협력을 위한 장 소를 모색하고, 해양 생물과 해양 을 보호 및 보존하기 위한 우리의 약속을 강화하는 수단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공화국 법 11898 또는 2022년의 생산자 책임 확대법(2022)은 최근 법률로 통과되어 대기업이 플라스 틱 사용을 줄이는 프로그램을 만 들도록 요구하 고 있다. 3일 간의 워 크숍은 아세 안 국가, 호주, 중국, 인도, 일 본, 뉴질랜드, 대한민국, 러 시아, 미국 등 E A S 회원국 18개국 중 16 개국이 참석한 가운데 화요일 부터 시작됐다. 이번 워크숍에 는 전문가, 과 학자, 유엔 등 국제기구 대표로 구 성된 50여 명이 참석한다. 대표단은 해양 오염을 해결하기 위 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거나 지 역 과학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을 제공하거나 과학적 솔루션을 " 더 투명하고 접근하기 쉬운" 것으 로 만드는 데 있어 과학적 협력을 통해 기술 협력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 필리핀은 또한 바다의 지속 가능 성을 보장하기 위해 다른 국가들 과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국, 필리핀이 깨끗한 바다를 유 지하도록 돕기로 약속 한편, 한국은 건강한 해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협력을 증진하 는 데 마닐라를 지원하기 위해 노 력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환경천연자원부 및 필리 핀 해안경비대와 협력하여 해양쓰 레기 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770만 달러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습니 다. 이 프로젝트는 해양 쓰레기 모 니터링 시스템을 만들고 DENR 및 PCG 담당자의 교육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 필리핀 대한민국대사관은 성명 을 통해 “궁극적으로 이 사업은 해 양사고 위험을 줄이고 이를 통해 해양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DENR은 워크숍이 "우리 바다에 대한 집단적, 과학적 지식을 크게 높이고 이 지식을 사용하여 우리 바다를 지속 가능하게 더 깨끗하 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법률과 정책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기 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다 니 엘 에 스 피 리 투 ( D a n i e l Espiritu) DFA 아세안 담당 차관 보는 연설에서 "필리핀은 해양 국 가입니다. 따라서 해양 협력은 항 상 필리핀의 핵심 우선 순위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글로벌 커뮤니티가 구속 력 있는 문서를 마련하는 데 시간 이 걸릴 것이기 때문에 워크숍에서 나올 대부분의 내용은 "탐구적"으 로 남을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전 세계의 반응을 조화시키는 것은 또 다른 [활동] ” 시간이 지연이라 고 지적했다.